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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법문으로 코로나19 치유

〔앵커〕

달라이라마 존자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전 세계인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틀에 걸쳐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가르침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달라이 라마 오피스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세계 각국이 전례 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 성하께서 전 세계인을 위해 오는 16일 지혜의 가르침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달라이 라마 오피스는 7일, 이 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전 세계인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코로나19 극복 달라이 라마 법문은 달라이 라마 오피스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 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 전 세계인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가르침인 만큼 티베트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법문은 오는 16일과 17일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하루 1시간 30분씩 진행되며 용수보살의 보행왕정론 1장과 4장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티베트 망명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티베트인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티베트 망명정부 롭상 생게이 정치대표는 7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현재 티베트인 정착촌이 아닌 곳에 고립돼 있거나 코로나19 봉쇄로 일자리를 잃은 티베트인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생게이 대표는 현재 1000여 티베트인이 이에 따른 곤경에 처해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들에게 50라크 우리 돈 약 10만원을 현금으로 즉시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망명정부는 긴급재난기금 지급은 코로나19 봉쇄령으로 정착촌 밖에 발이 묶이거나 일자리를 잃고 인도와 네팔 등 주요 도시에서 임대료 압박에 내몰린 티베트인을 위한 긴급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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