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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주지 정념스님,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희망 메시지 보내

 

조계종 제4교구본사 오대산 월정사가 지난 24일 오대산 중대 적멸보궁에서 초하루법회를 봉행하며, ‘지친 마음 치유하는 희망의 봄기운’ 법문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심신이 지친 대중을 위로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정념스님은 “이 사바세계는 항상 고락이 함께하는 세상이며, 세상은 다 인연으로 연결돼 있다는 것, 다 관계되어 있고 변화해서 흘러가는 것이다. 그 변화와 관계를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 것인가 하는 것이 바로 지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상생하고 공존하고 또 우리가 공덕을 짓고 선업이 증장되도록 하면 좋은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면 세상이 평화로워지고 행복해지는 원천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사태로 겪고 있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도 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봄날 가지면서 마음을 평화롭고, 청량하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맑고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마음, 공덕까지도 우리가 잘 지어내면 아마 조만간 우리는 환하게 오대산을 자유롭게 오셔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어려운 시절, 열심히 기도하길 당부했습니다.

특히 오대산 적멸보궁 초하루법회 법문은 월정사 유튜브 채널인 ‘월정사TV’를 통해 전국의 신도 대중들이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월정사TV’는 2019년 12월 22일 개설돼 동영상과 생중계를 통한 포교, 교육, 신행상담 등 앞선 형태의 온라인 포교 플랫폼을 지향하며, ‘예불과 법회’, ‘선과 명상’, ‘지대방-스님들의 신행상담’, ‘경전 강의’, ‘선재길-오대산의 자연’ 등 다양한 불교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유해 불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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