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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특별교구, 국민과 군장병 건강 발원

〔앵커〕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국방부 법당 원광사에서 코로나19 극복 기원 기도정진을 봉행했습니다. 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신도들 없이 스님 4명만 참여한 채 진행했는데요,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군장병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발원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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