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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일산병원 '코로나19' 안심병원

〔앵커〕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병원에서 진료를 안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91개를 ‘국민안심병원 사업기관’으로 선정했는데요, 동국대일산병원도 포함됐습니다. 내원마저 걱정을 하는 국민들이 보다 편하게 병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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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장음(병원입구 증상체크)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의료진들이 내원객들을 문진하고 발열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진료를 받아오던 환자들이 병원을 찾기 꺼려하자 대응책을 마련한 겁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비호흡기질환과 호흡기환자를 분리해 진료 운영하는 시스템을 갖춘 전국 91개 기관을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했습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도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민안심병원 지정 병원들은 1차적으로 중국 등 위험지역을 방문했거나 호흡기 증상, 발열이 있는 경우 선제적으로 병원 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구분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검사 등을 음압이 설치돼 있는 공간에서 진행하고 환자 뿐 아니라 의료진의 방호복을 구비해 호흡기환자의 외래 진료구역을 다른 내원객들과 따로 구분하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도우스님/ 수원 정혜사
(동국대학교 병원이 코로나 안심병원으로 지정됐다고 해서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여기가 쾌적하고 안전한 곳이라고 생각돼서 편안합니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이해원 원장은 지난 1월 23일부터 선별진료소를 따로 마련해 운영해오면서 환자들로부터 신뢰가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감염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호흡기환자를 일반 환자와 병원 직원들의 동선과 완전하게 분리해 진료하고 있는 국민안심병원들을 찾아 진료를 받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해원 /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병원장
(병원에 내원하셔야 하는 꼭 필요한 환자들께서는 안심하고 병원을 내원하셔도 됩니다. 저희가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들과는 구분해서 진료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 자체를 오셔야 되는 분들이 병원을 안 옴으로 인해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생길 수 있습니다.)

코로나19확산으로 감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병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안심병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까운 국민안심병원을 찾으려면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국민안심병원’을 검색하면 지역별 안내를 볼 수 있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번으로 문의하면 가까운 국민안심병원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BTN 뉴스 정준호입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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