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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되려는 마음으로 깨달음 향해야"

〔앵커〕

코로나 19 감염증 영향으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수계교육 중인 58기 행자들이 사미․사미니계 수지를 앞두고 교육원장 진우스님과 만났습니다. 진우스님은 일신의 평안과 먹고 살기 위한 수단으로 출가를 선택했다면 그만큼의 과보를 받게 될 것이라며 오로지 부처가 되겠다는 마음을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라고 독려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육원이 어제 58기 사미․사미니계 수계 행자를 대상으로 선지식과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수계교육 회향을 이틀 앞둔 58기 사미․사미니계 수계교육 입교자 66명은 교육원장 진우스님 법문으로 출가 수행자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진우스님은 수행자로 첫걸음을 내딛는 행자들에게 큰 행복과 행운을 지녔다고 축복하며 가장 먼저 출가자의 마음가짐을 짚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교육원장
(이 가운데 내가 부처와 상관없이 일신의 평안과 사회가 복잡하니까 차라리 머리 깎고 절에 들어가면 먹고 살지는 않겠는가? 이런 마음으로 출가했다면 그 분들은 고통의 과보가 더 클 겁니다. 악담이 아니라 분명히 그런 인과가 생깁니다.)

진우스님은 무엇을 얻으려는 즉시 다른 무엇은 잃게 되고 행복이 오는 만큼 불행이 따르는 인과와 윤회의 반복이 사바세계의 모습이라며 그 사바세계를 만드는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교육원장
(그 사바세계를 누가 만드느냐 내가 만든다는 거죠. 내 감정이 만들어 낸다. 그래서 내생각과 감정이 만들어낸다. 그래서 내 생각과 감정과 내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뀌고 세계가 바뀌고 육도에서 벗어난다는 얘기예요. )

그러면서 사바세계의 주인공 깨달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분별심을 버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짚었습니다.

진우스님/조계종 교육원장
(깨달음이란 내 안에 가지고 있는 잘못된 정보를 모두 털어버리는 것 모두 털어버리고 차생고피생을 없애버리는 것이에요. 그것이 깨침이에요. 결국은 )
 
진우스님은 법문을 마무리하며 이 가운데  대도인이 탄생해 미래 한국불교 중흥을 이루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입교자 66명은 오늘 5급 승가고시를 거쳐 사미․사미니계를 수계하고 내일 보살계 수계로 수계교육을 회향합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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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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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미자(다보화) 2020-02-23 09:09:29

    조계종 교육원장님이신 진우 큰 스님의 인연업과인 법의 진리 잘 새깁니다.또한 BTN뉴스 이은아기자님의 핵심정리 내용 잘 읽으며 감사한 마음 입니다!향후 한국불교 중흥을 위하여 간절한 마음 모읍니다_()_ _()_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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