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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70년의 반목․갈등 푸는 화합의 장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 추모음악회

해인사가 6월 6일부터 7일까지 수륙대재와 추모음악회로 한국 전쟁 70주년 해원과 더불어 상생을 기원합니다.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은  오늘, 3년여 전쟁동안 국군과 북한군을 비롯해 각국 참전군인과 남북 민간인 등 138만 희생자를 추모하는 동시에 전쟁의 아픔을 딛고 평화와 화합, 통일을 기원하는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응스님/해인사 주지
(정전․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던 시절이 불과 1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국제정세라든지 한반도 긴장이 또 다시 여러 가지 사유로 고조되고 있고 평화와 분단 고착의 길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즈음에 한국전쟁 기간 중에 희생당한 분들을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인도적․종교적 차원에서 위령 천도하는 의식과 추모음악회를 가지게 됐습니다.)

현응스님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큰 전쟁 후에 국행수륙재라는 국가차원의 해원과 상생의 장이 열렸지만 한국전쟁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그런 장이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배경을 밝혔습니다.

현응스님/해인사 주지
(한국전쟁의 아픔과 후유증 아직까지도 씻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오늘날 한국사회를 여전히 분열시키고 냉대하고 적대시하고 용납하지 않고 포용하지 못하는 모든 사회적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바로 70년 전 3년간 진행됐던 한국전쟁의 원인과 내용이 한반도 곳곳에 스며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

6월 7일 봉행되는 수륙대재는 전통을 재현하기보다 한국전쟁을 현대사, 이 시대의 아픔으로 수륙재에 녹여 우리말로 위령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응스님/해인사 주지
(전통적인 방식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전쟁이라는 현대 한국사회의 상황을 수륙대재에 우리말로 녹여서 위령하고 천도하는 내용으로 전환해서 할 예정입니다. 공교롭게도 국군, UN군, 인민군 등 다섯 유형의 영가를 모시는 의미도 있어서 연례의 수륙대재에서 시행하는 오로단, 다섯 방향에서 오각형 탑형의 단을 만들어서 이분들을 위령 천도하는 의식을 행하고자 합니다. )

해인사는 사찰을 넘어 국가차원의 수륙재로 정관계인사와 시민을 비롯해 참전국가 대표, 불교계지도자 등 10만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륙재가 열리는 6월 7일에 하루 앞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고  추모 음악회를 여는 한편 3월부터 통일염원 소원지 달기, 사진전, 영가 천도 봉축등 올리기 등을 통해 한국전쟁 70주년의 아픔을 딛고 평화와 통일의 미래로 가는 염원을 모아낸다는 계획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고 싸워야 했던 동족상잔의 응어리가 한반도 곳곳에 갈등과 반목으로 자리 잡은 70년,

해인사 수륙대재가 70년의 민족 한을 풀고 상생의 미래를 제시하는 화합의 장으로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해인사가 6월 6일부터 7일까지 수륙대재와 추모음악회로 한국 전쟁 70주년 해원과 더불어 상생을 기원합니다.

해인사 주지 현응스님은  3년여 전쟁동안 국군과 북한군을 비롯해 각국 참전군인과 남북 민간인 등 138만 희생자를 추모하는 동시에 전쟁의 아픔을 딛고 평화와 화합, 통일을 기원하는 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현응스님/해인사 주지
(정전․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왔던 시절이 불과 1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국제정세라든지 한반도 긴장이 또 다시 여러 가지 사유로 고조되고 있고 평화와 분단 고착의 길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즈음에 한국전쟁 기간 중에 희생당한 분들을 피아를 가리지 않고 인도적․종교적 차원에서 위령 천도하는 의식과 추모음악회를 가지게 됐습니다.)

현응스님은 임진왜란, 병자호란 같은 큰 전쟁 후에 국행수륙재라는 국가차원의 해원과 상생의 장이 열렸지만 한국전쟁은 70년이 지난 지금도 그런 장이 열리지 못하고 있다며 배경을 밝혔습니다.

현응스님/해인사 주지
(한국전쟁의 아픔과 후유증 아직까지도 씻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오늘날 한국사회를 여전히 분열시키고 냉대하고 적대시하고 용납하지 않고 포용하지 못하는 모든 사회적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바로 70년 전 3년간 진행됐던 한국전쟁의 원인과 내용이 한반도 곳곳에 스며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

6월 7일 봉행되는 수륙대재는 전통을 재현하기보다 한국전쟁을 현대사, 이 시대의 아픔으로 수륙재에 녹여 우리말로 위령하는 등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응스님/해인사 주지
(전통적인 방식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전쟁이라는 현대 한국사회의 상황을 수륙대재에 우리말로 녹여서 위령하고 천도하는 내용으로 전환해서 할 예정입니다. 공교롭게도 국군, UN군, 인민군 등 다섯 유형의 영가를 모시는 의미도 있어서 연례의 수륙대재에서 시행하는 오로단, 다섯 방향에서 오각형 탑형의 단을 만들어서 이분들을 위령 천도하는 의식을 행하고자 합니다. )

해인사는 사찰을 넘어 국가차원의 수륙재로 정관계인사와 시민을 비롯해 참전국가 대표, 불교계지도자 등 10만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륙재가 열리는 6월 7일에 하루 앞서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창작 뮤지컬을 무대에 올리고  추모 음악회를 여는 한편 3월부터 통일염원 소원지 달기, 사진전, 영가 천도 봉축등 올리기 등을 통해 한국전쟁 70주년의 아픔을 딛고 평화와 통일의 미래로 가는 염원을 모아낸다는 계획입니다.

같은 민족끼리 총칼을 겨누고 싸워야 했던 동족상잔의 응어리가 한반도 곳곳에 갈등과 반목으로 자리 잡은 70년,

해인사 수륙대재가 70년의 민족 한을 풀고 상생의 미래를 제시하는 화합의 장으로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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