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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홍스님 "기복신앙에서 수행 중심으로"

[앵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빠른 사회변화 속에서 삶의 성장을 위해 성실함과 부지런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기복신앙에서 수행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신행혁신 운동을 위해 3가지 중점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불기 2564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이 BTN을 통해 시민과 불자들에게 덕담을 전했습니다.

지홍스님은 “흰 쥐는 다산과 풍요를 의미 한다”며 올해는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경자년이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그러면서 “빠른 사회변화 속에서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삶이 더 풍요롭게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정말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어려움의 극복을 통해서만이 자기 성장을 할 수 있고 어려움 극복 자체가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고 그런 극복을 통해서 풍요를 가꿀 수 있습니다. )

지홍스님은 “우리사회의 종교 환경이 많이 변화됐는데 대중의 요구 또한 크게 바뀐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불교가 기존의 기복신앙 중심에서 벗어나 수행 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
(앞으로도 수행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로 필요로 하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불교의 특성인 수행의 종교라는 그러한 신행형식 이것이 미래사회에 많은 대중들이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지홍스님은 “전법과 포교 내용이 달라져야 하고, 시대변화에 맞게 신행혁신 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가 변하지 않는다면 불교는 대중들에게 외면당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를 위해 불교성전 편찬과 의식의 한글화, 5대 수행법의 대중화를 포교원의 3가지 중점 사업으로 꼽았습니다.

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
(사업이 잘 진행돼서 이것이 대중적으로 잘 제시가 됐을 때 신행의 형식과 내용이 바뀌고 이 신행의 형식과 내용이 바뀜으로 인해서 미래사회에 불교가 대중적으로 접근을 하는 데 이러한 내용으로 접근해야 대중들이 불교를 받아들여서 자기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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