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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스님 "연기법 새기고 실천해야"

〔앵커〕 불기 2564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김포시 불교연합회가 시 번영과 시민 행복을 기원하며 첫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중앙승가대 총장 원종스님은 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의 의미를 설명하며 연기법을 새기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길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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