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법연종이 기해년을 마무리하고 경자년 맞이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연종은 지난 달 31일 부산본원 연정사에서 최수용 전국 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40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기해년 송년의 밤·경자년 새해맞이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는 연자법회, 194회 연산기도, 성가공양, 임명장 수여식과 석별의 노래를 통해 불기 2563년 기해년을 마무리하고 타종과 새해발원문, 덕담, 소원성취 법등돌이, 해맞이로 경자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최수용 전국 신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자년 새해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모든 가정에 가득하길 기원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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