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붇다클럽이 회향법회를 봉행하고 경자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29일 꽃가마 회관에서 봉행된 붇다클럽 임시총회와 회향법회는 보산스님을 초청법사로 김태문 총회장과 역대 총회장 등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총회장을 비롯한 8개 자회의 새 집행부를 구성한 붇다클럽은 지난 1년의 사업을 돌아보고 더 나은 새해를 다짐했습니다.

김태문 총회장은 지난 2년간 임기의 소회를 밝히며 신행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붇다클럽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