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논산 쌍계사와 성남 봉국사, 경주남산 5감 힐링체험을 우수사업에 선정했습니다.

5일 보령 비체랠리스에서 열린 2019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워크숍은 문화재청이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참여자간 교류를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 논산 쌍계사의 마음을 마꾸는 시간이 지난해 이어 전통산사문화재 활용사업 부문 우수사업에 선정됐으며, 성남 봉국사 효사랑 문화제와 경주문화유산활용연구원의 경주남산 5감 힐링체험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2020년도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에는 서울 연화사를 비롯한 전국 21개 사찰이 선정됐습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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