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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시기 108배로 극복한 최연제

[앵커]

BTN불교TV의 인기 교양콘텐츠 지혜의 다락방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불자배우 선우용녀 씨의 장녀이자 인기가수에서 한의사로 변신한 최연제 씨인데요. 108배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한 사연부터 행복한 가족생활까지 삶의 지혜와 열정이 묻어난 강연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미리 만나보시죠,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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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현 사회 속 다양한 명사들의 지혜와 성찰을 조명하는 프로그램, BTN 릴레이 특강 지혜의 다락방에 특별한 멘토가 방문했습니다.

90년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자 불자배우 선우용녀 씨의 딸인 최연제 씨입니다.

어린 나이에 얻은 인기가 부담이었을까, 돌연 미국행을 결정한 최연제 씨는 실력파 한의사로 변신, 현지에서 이름을 알리며 불임클리닉을 운영 중이고 최근엔 각종 매체에 등장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지혜의 다락방 시작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어머니 선우용녀 씨에 관한 이야기.

최연제 씨는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표현하며 아이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 더욱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최연제 / BTN 지혜의 다락방 중
(어머님이 침도 놔주시고요, 손가락도 따주시고 부황도 떠주시고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걸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항상 저희 집에서 은은한 냄새가 나는 것이 추억이거든요.)

BTN 지혜의 다락방에서 한 남편의 아내이자 엄마로, 한의사의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최연제 씨의 삶이 펼쳐졌습니다.

더불어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한 사연부터
대중들의 큰 사랑에도 돌연 자취를 감추며 미국으로 건너간 이야기 등 최연제 씨의 속사정과 진심이 묻어난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본인의 인생을 바꾼 책으로 현각스님의 만행을 소개했고 힘들었던 시기마다 끊임없는 108배를 통해 극복이 가능했다고 말했습니다.

최연제 / BTN 지혜의 다락방 중
(가지고 있었던 긴장감과 모든 안 좋은 감정들이 그동안 연습을 해 온 거잖아요. 또 흔히 릴렉스라고 하잖아요, 릴렉스하는 과정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 미국에서 한의사로 활동하게 된 성공 스토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어로 된 전문서적이지만 본래 관심이 있던 분야였기에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고 한의사가 된 이후 본인의 경험을 바탕삼아 불임으로 고통 받는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겁니다.

또, 내면의 힘을 통해 인생 2막을 열 수 있었다며 실제 환자들에게 적용되는 참선명상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계속됐습니다.

최연제 / BTN 지혜의 다락방 중
(불임검진을 받는 과정이 있는데 그걸 환자에게 다 말씀드립니다. 제가 거쳤기 때문에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고 자연으로 임신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제가 겪었기 때문에 남의 일 같지가 않고요...)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행복을 전하는 한의사로 자리 잡은 최연제 씨.

BTN<지혜의 다락방> 한의사 최연제 편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1시, 1·2부로 나눠 각각 방송됩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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