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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인불자연합회 조계사에서 합동법회 봉행

 

전국금융인불자연합회가 지난 6일 서울 조계사 극락전에서 합동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스님을 비롯해 정광호 불자연합회장 등 사부대중 30여 명이 동참해 신심을 다졌습니다.

불자연합회는 불성을 갖춘 존엄한 생명이자 부처님의 제자로서, 끊임없이 서로의 심성을 닦으며 수행할 수 있는 불자회가 될 것을 발원했습니다.

정광호 회장은 “보현보살의 5대 서원을 실천하고 부처님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광호 / 전국금융인불자연합회장
(자부심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을 좀 더 낮추고 그리고 타인을 좀 더 배려하는 나아가서는 역지사지의 부처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마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전국금융인불자연합회는 지난 1985년 12월 한국은행불자회로 출발해 이듬해 결성됐습니다.

금감원과 한국은행, 우리은행, 수협은행 등 금융권에 종사하고 있는 불자 200여 명이 활발한 신행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매년 사찰순례를 통해 불심을 다지는 건 물론, 정기모임과 합동법회 등을 열어 회원 간 화합하며 소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삼 천배 정진법회와 참선, 독경 등으로 수행의 생활화를 실천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전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동빈 / 수협은행장
(내년에는 수협은행을 비롯해서 금융단 불자회들이 많이 오셔서 여기가 가득 차도록 내년에는 더 활성화되고 좀 발전하는 그런 금융단 불자회가 되길 바라고요. 여러분 부처님 자비가 가득하셔서 건강하시고...)

가섭스님은 “불자가 많은 것도 좋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작은 것이라도 부처님 말씀을 의지해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섭스님 / 조계종 포교부장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람 없고 상처 없는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그것을 잘 이겨내고 살아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불교식으로 말하면 부처님의 가피로 살아가는 것 같고 또 개인적으로 말하면 그러면서 우리가 성장해 나가고 완성해 나가는 게 아닌가...)

전국금융인불자연합회는 진정한 불제자로 거듭나기를 다짐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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