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실시간뉴스
지구촌공생회, 미얀마 교육과 식수시설 제막식 진행

 

지구촌공생회는 5일 미얀마 4번째 교육시설인 따인떼야 화엄학교를 방문해 올해 8월 완공된 백천도서관 명판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과 이사 원광스님, 사무처장 덕림스님, 따인떼야 화엄학교 우옥따마 교장 스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과 학생, 지구촌공생회 지부 활동가 등 약 7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백천도서관이 건립되기 전까지 따인떼야 화엄학교는 사원 숙소를 막아 임시 도서관으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 내 학생 수용이 어려워졌으며, 시설 노후로 인한 누수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백천문화재단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1월 도서관 건립 후원을 약속, 1천 8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더불어 학교 측의 도서 구입비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기여가 더해져 21평 규모의 도서관이 건립됐습니다.

지구촌공생회 이사장 월주스님은 “백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지구촌공생회가 미얀마에 2곳, 캄보디아에 1곳, 총 3곳의 도서관을 건립할 수 있었다”며 “독서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미얀마 아이들이 백천도서관을 통해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7일에는 내년 4월 졸업 예정인 아이들에게 졸업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밍글라따지 초등학교와 파욱쉐핀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아욱닉 마을을 방문해 생명의 물탱크 42호기 제막식을 진행했습니다.

생명의 물탱크 42호기는 약 37,854L(10,000갤런)의 용량으로 600여 명의 주민들이 깨끗한 물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 수인성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동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