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주식회사가 불교발전 기금 6천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김경두 대명에너지 대표이사와 양산 신흥사 주지 호법스님 등은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백만원력 결집불사와 중앙승가대 발전 기금으로 각각 5천만 원과 1천만 원, 총 6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백만원력 결집불사와 중앙승가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사업이 번창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경두 대표이사는 “미약하지만 불교가 발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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