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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강송대회 오는 25일까지 접수

〔앵커〕

금강선원과 BTN불교TV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금강경 강송대회가 열립니다. 조계종 소의경전인 금강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인데요. 25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최준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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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계종의 소의경전인 금강경의 참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금강경 강송대회가 올해로 9회째를 맞습니다.

금강경 강송대회는 탄허기념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2011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탄허기념박물관장인 금강선원장 혜거스님은 도반들과 함께 금강경을 함께 암송하며 의미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대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혜거스님 / 금강선원장
(일생을 수행하는 운동이 보살사상의 만일결사입니다. 그런데 그 일환으로 수행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할 때에 경전을 공부하는 사람은 금강경을 일생 동안 소리 독송합니다. 금강경 경전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해서 펼치게 된 것이 금강경 강송대회였습니다.)

또한 금강경 강송대회는 경전을 잘 외우는 것을 넘어 경전에 대한 이해도와 생활에서의 실천 여부, 신심도 심사하는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혜거스님 / 금강선원장
(우리는 금강경의 특성상 잘 외우는 것에다가 얼마만큼 이해하고 있는가가 두 번째, 세 번째는 금강경을 읽고 얼마나 실천했는가, 하는 심사를 별도로 합니다. 외우고자 하는 신심이 또 보통 뛰어난 분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간단한 신심도 평가 대상에 들어갑니다.)

대회는 개인과 단체 두 부문으로 진행되며, 개인은 대학생 이상 성인만이 참가할 수 있지만 단체는 2인 이상이면 누구나 팀을 짜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개인부문은 1차 필기와 2차 암송으로 예선을 거치고, 본선에서는 경전이해 정도와 해행일치 이력에 대한 질의응답을 합니다.

필기는 금강경 32분 중 당일 추첨분을 외워 쓰고, 한자로 쓸 경우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단체부문은 접수 시 알려주는 지정분과 팀별 자유분을 전체 5분 이내에 합송하면 됩니다.

오는 25일까지 탄허기념박물관과 금강선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본 대회는 다음달 2일 탄허기념박물관에서 열립니다.

BTN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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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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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덕 2019-10-12 11:51:23

    금강경을 수지독송하고 실천하시는 도반여러분!!! 응시하셔서 실력을 점검해 보십시요. 더욱더 수승해집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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