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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밀교의식 제등호마공 대법회 봉행

종교법인 신뇨엔 총본산에서 ‘세계평화와 인류 행복을 기원하는 제등호마공 대법회’가 봉행됐습니다.

종교법인 신뇨엔 총본산은 지난 6일 일본 혼슈 야마나시현에 위치한 신뇨엔 야마나시별원에서 이토신소 원주를 비롯해 사부대중 2만여 명이 동참한 가운데 전통 밀교의식인 제등호마공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토신소 원주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제등호마는 열반경을 바탕으로 한 신뇨엔만의 독자적인 의식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고 인류의 평안을 위한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제등호마공 법회는 수백 년을 이어온 전통 밀교의식으로 1998년 신뇨엔 런던 지부에서 처음 봉행된 이후 세계 각지의 신뇨엔 지부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오용만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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