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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청주 명장사 일승묘탑 낙성법요식 봉행

 

천태종 청주 명장사가 10일 오전 국내 최대의 일승묘탑 불사를 마무리하고 점안과 낙성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청주시 대표 천태도량인 명장사는 47년 전 창립한 이래 주경야선의 정진과 일승묘법을 깨우치는 법화행자가 되길 발원하며 국내 최대 불사리탑 건립 원을 세운 후 3년의 불사를 거쳐 회향하게 된 겁니다.

장호스님 / 명장사 주지
(불교의 중흥과 정신문화를 일깨우고 나라에 평화와 모든 중생의 마음이 맑고 밝아져 일불승의 큰 수레에 오르기를 염원해 뭉쳐진 응결체인 것입니다.)

낙성식에는 종정 도용스님과 총무원장 문덕스님을 비롯한 전국에서 모인 천태종도들이 동참해 장엄한 9층 불사리탑의 낙성을 축하했습니다.

종정 도용스님은 불자들의 공든 탑이 하늘 높이 솟았다며 불자들은 굳건한 믿음의 보탑을 간직해 성불의 길로 정진하길 바란다고 법문했습니다.

문덕스님 / 천태종 총무원장
(명장사 일승묘탑이 오탁악세의 중생을 연화정토로 인도하는 묘길상의 옥호광명이 되도록 모든 불자님들이 더욱 정진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점안의식과 테이프 커팅에 이어 열린 법요식은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과 국운융창기원, 경과보고, 상패수여식, 개회사와 종정 법어, 총무원장 치사, 내빈 축사와 축가, 감사원장 발원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장섭 / 충청북도 정무부시장
(명장사가 오늘 일승묘탑의 낙성을 계기로 해서 일신 더욱 발전하고 우리 신도 여러분들도 모든 기원하는바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사부대중의 원력을 모아 장엄한 일승묘탑의 낙성으로 청주 명장사는 천태불자들의 일념정진을 이끌며 충북지역 대표도량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BTN 뉴스 이경진입니다.


이경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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