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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회의, 자광스님 신임 원로의원에 만장일치 선출자광스님 "원로회의 정도와 정법의 중심..위상에 손상되지 않도록 노력"

전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이 조계종 최고 의결기구 원로회의 의원에 만장일치로 선출됐습니다. 자광스님은 원로의원으로 위상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계종 원로회의가 오늘 62차 원로회의를 열고 중앙종회에서 추천한 전 동국대학교 이사장 자광스님을 만장일치로 원로의원에 선출했습니다.

원로의장 세민대종사는 의원 21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선언하고 오랜만에 열린 원로회의와 종단 안정에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세민 대종사/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우리가 지난 번 종단의 큰 어려움 때문에 원로회의를 자주 개최했던 것을 생각하면 그만큼 우리 종단이 안정됐다는 반증이라고 사료됩니다.)

이어 신임 원로의원 선출에 지혜를 모아주길 당부했습니다.

세민 대종사/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오늘 회의를 원만히 회향할 수 있도록 원로대종사 여러분께서는 훌륭한 고견과 지혜로 뜻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원로의원스님들의 정진력과 덕화로 종단이 안정되게 운영되고 있다며 백만원력결집 불사 등 종단 현안을 설명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종단의 각종 현안불사를 차분하게 정리하면서 또 백만원력결집을 모아 내일의 기틀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중앙종회에서 우리 종단의 정신적, 수행적 지주이신 원로회의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자광스님을 추천했습니다. 종도들의 귀감이 될 새로운 원로를 모시는 데 마음을 함께 모아주시길 기대합니다.)
 
원로회의는 종단 현안 설명에 이어 신임 원로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하고 중앙종회가 추천한 자광스님을 신임 원로의원에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자광스님/조계종 원로의원
(종단의 마지막 보루고 모든 정도와 정법의 중심이고 원로의원들은 자비집단 아닙니까? 그래서 그 위상에 맞도록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아왔고 더욱 더 정진해서 원로의원 위상에 손상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자광스님은 경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59년 사미계를 수지하고, 1963년 자운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으며 종비생 1기로 1968년 동국대 불교대학을 졸업하고 조계종 군종교구장, 호계원장,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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