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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에 빠진 인도 스님, 강화 연등국제선원 혜달스님BTN불교라디오 '김미진의 울림팟티' 7일 출연

 

 

된장찌개 한옥 그리고 한국어의 매력에도 흠뻑 빠진
강화 연등국제선원 혜달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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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가 집을 떠나는 것이라면 <출국>은 나라를 떠나는 것입니다.

BTN불교라디오 '김미진의 울림팟티'에는 출가와 출국을 동시에 하고 지금은 한국 스님으로 지내고 있는 혜달스님이 출연했습니다.

강화 연등국제선원의 주지 스님인 혜달스님은 20여년 전 한국불교를 공부하러 온 인도 스님입니다.

한국불교는 선지식임을 깨닫고 수행과 참선을 이어가다 보니 이제는 뼛속까지 한국인이 됐다는 혜달스님은 우리말은 물론이고 식성도 한국 사람입니다

인도에 가도 된장찌개나 청국장 생각이 난다고 한 혜달스님은 "소띠라 일복이 많은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도 할 줄 아는 스님이었습니다.

또 원명스님이 직접 법명을 <慧達> 즉 지혜가 많은 스님이란 뜻으로 지어주셨다는 혜달스님은 지혜 뿐 아니라 한옥의 아름다움에도 푹 빠져 있습니다.

올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연등국제선원>안의 한옥도 한국불교를 공부하러 오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교육의 장이 될것이라며 기뻐했습니다.

템플스테이로 연간 1500명 이상이 온다고 소개한 스님은 한국 스님과 똑같이 기도를 하고 참선을 하고 재를 올리며 때로는 강화도의 자연경관과 인삼을 소개할 만큼 강화의 홍보대사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한국불교와 인도 불교의 차이점을 소개해 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에 “사찰 모양이 다르고, 사찰 안에 모셔진 석가모니 부처의 모습이 다르고 또 승복과 사찰음식은 다르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부처님의 가르침 만큼은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주 가끔은 인도가 그립지만 한국에 머물면서 연등불교선원의 주지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한 혜달스님.

승복 소매를 걷어 부치고, 틈틈이 경내의 보수 공사도 직접한다는 혜달스님은 인도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불교를 세계에 알리는 대한민국 스님이었습니다.

김미진의 울림팟티 혜달스님의 말씀팟티는  10월 12일(토) 오후 1시 재방송되며, 유튜브 <울림라이브>를 통해서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BTN불교라디오 전용 앱 울림 다운받기 http://bit.ly/btnradio

◆ 유튜브 '울림 라이브' 다시 보기 https://youtu.be/NQC8H8BRG7Y

 

BTN불교라디오  radio@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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