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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내포가야산 보원사 역사 조명 학술대회 개최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와 내포문화사업단이 주관한 ‘제2회 서산 내포가야산 보원사 학술대회’가 지난 8일 오후 서산 보원사 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보원사 운영위원장 정경스님은 “금년 학술대회는 보원사의 역사와 가야산의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밝힐 수 있었다”며 “특히, 조선시대에 보원사 간행 불교경전의 역사성을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박광헌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이 '보원사의 불서 간행과 장인 연구'를, 김요정 충북대학교 초빙교수가 '보원사 소장 경판의 수종 분석'을, 김규순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연구위원이 '보원사지에 대한 역사․풍수지리적 접근'을, 노형석 한겨레신문 문화재미술전문기자가 '내포 불교문화사 루트의 재조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450여년 전 간행된 보원사 경판은 서산 개심사로 이운되었다 지난 5월 9일 제자리인 보원사로 돌아와 이날 학술대회에서 연구 발표됐습니다.

한편, 이날 동참대중들은 보원사지에 마련된 국화꽃 화엄일승법계도를 돌며 보원사가 내포불교문화특구로서 지위가 복원될 수 있도록 기원했습니다.

학술대회에는 수덕사 주지 정묵스님과 전 주지 지운스님, 개심사 동덕스님을 비롯한 본말사스님들과 ‘어우리’신명대표, 서산향토사학회 이영하 회장 등이 동참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경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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