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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전등회' 조직한 해안스님 기리는 '심인탑' 조성

 

근현대 한국불교의 선지식으로 ‘불교전등회’를 조직해 대중교화에 앞장섰던 해안스님을 기리는 ‘심인탑’이 조성됐습니다.

국보 제101호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을 재현한 ‘심인탑’은 높이 6미터 폭 4미터 크기로 스님 주석처였던 부안 내소사 지장암 서래선림 앞마당에 조성됐습니다.

지난 8일 서울 전등사 회주 동명스님과 신도, ‘불교전등회’ 회원 등 100여 명은 완공된 ‘심인탑’을 찾아 참배하고 탑돌이를 하며 해안스님의 업적과 유훈을 기렸습니다.

동명스님은 “일주일만 지극히 공부하면 성불할 수 있다는 말을 평소 대중들께 하시며 대중교화에 앞장섰다”며 “해안스님의 말씀에 따라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자”고 말했습니다.


김민수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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