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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한 공지영 작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예방 "참회"공지영 작가 "너무 너무 죄송하고 정말 생각이 짧았습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장 혜일스님 등의 합성 사진을 올려 명에 훼손 혐의로 고소 된 공지영 작가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참회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분일 수록 더욱 신중해야 한다며 참회를 받아들이고 더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길 기대했습니다.

지난 26일 종립학교관리위원장 혜일스님과 중앙종회 사무처장 호산스님 등의 회의 사진에 자유한국당 문구를 합성한 사진을 잠시 웃고 가시죠 라는 제목으로 SNS에 게재한 공지영 작가가 오늘 오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참회했습니다. 

공지영
(너무 너무 죄송하고 제가 정말 생각이 짧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원행스님은 잘못을 인정하고 참회한다면 더 좋은 관계로 나아갈 수도 있다며 공지영 작가의 참회를 받아들였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잘 못 알고 실수를 하셨다고 또 잘 못 됐다고 시인하고 참회하시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고 종단도 그렇지만 당사자 스님들이 계시니 스님들께 우선 양해를 구하시고 이렇게 해서 일이 잘 풀리면 앞으로 더 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에 종립학교관리위원장 혜일스님도 공지영 작가의 잘못을 다시 한 번 짚고 당초 요구했던 공식 기자회견 대신 참회를 받아들였습니다.

혜일스님/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장
(우리는 종교활동만 하는 종단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지고 보여 지고 생각하게 된 것이 불편하다.)
 
원행스님은 특히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분이기 때문에 어떤 행동에도 숙고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행동을 당부했습니다.

원행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영향력이 크신 분이니까 숙고해서 활동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불교나 문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지영 작가는 예방 후 참회를 받아 주신 데 감사를 표하고 잘 알지 못하고 한 행동에 후회를 많이 했다며 다시 한 번 사과를 표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자유한국당과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장 혜일스님 등의 회의 장면을 합성한 사진을 게재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당했으며 사과 글을 게재한 바 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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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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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인 2019-10-06 17:19:59

    공지영씨 착하고 바른사람인데
    큰 실수 했네요. 참회 했다하니
    너그러이 용서해 줍시다.   삭제

    • 둘째공주 2019-10-05 20:29:29

      공지영 작가님
      유명한분이라고 알고 있는데, 수준이 좀 그런네요.
      불교계의 스님들이 유하고
      착하니 만만하게 보였나보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직업이니, 특히 언행 조심해 주세요.
      우리나라 애들도 보고 배웁니다.
      좋은 걸 보여줍시다.   삭제

      • 김보름 2019-10-02 13:36:48

        역쉬 한심하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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