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멘토 혜민스님이 헤드티쳐로 참여한 명상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가 정식 런칭 일주일 만에 누적 가입자 1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명상심리 어플 ‘코끼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집에서 명상을 배우거나 심리수업 강좌를 들을 수 있는 모바일 앱서비스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정신과 치료와 상담을 꺼리는 현대인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코끼리 어플은 △매일 업데이트 되는 ‘명상’ 음원 △다양한 전문가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심리 ‘수업’ △해외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힐링 ’음악’ △자신의 기록과 즐겨 찾는 콘텐츠를 관리하는 ‘기록’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코끼리 ‘헤드티쳐’ 혜민스님이 직접 제작한 명상 콘텐츠 80여편과 곽정은 작가를 비롯한 전문선생님들의 수업 60여 편이 수록돼 있습니다.

혜민스님은 SNS를 통해 “코끼리 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명상과 심리치유를 접할 수 있다”며 “마음이 평온해지는 하루를 시작하는데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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