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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국비구니회장 선거 9월 18일

〔앵커〕

전국비구니회가 제12대 회장 선거를 다음달 18일로 확정하면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말까지 후보자 등록을 거쳐 선관위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하경목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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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조계종 전국비구니회 제12대 회장 선거가 다음달 18일로 확정됐습니다.

전국비구니회는 어제(5일) 오후 일원동 전국비구니회관에서 제37차 종무회의를 열고, 이같이 선거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현견스님/전국비구니회 총무부장
(입후자들의 후보등록을 받은 후에 서류 접수 심사를 통해서 후보자를 결정합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9월 18일 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

제12대 전국비구니회장 후보 등록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며, 자격심사를 거쳐 확정됩니다.

전국비구니회 회칙에 따르면 후보 자격은 세납 65세 이상 74세 이하, 승납 40년 이상, 법계 명덕으로 총회에서 선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0월 개최된 제11대 회장 선거에는 조계종과 보문종, 선학원 승려증을 소지한 비구니 스님에게 선거권을 부여해 1,193명이 참석해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당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등록 후 각 후보 선거본부에서 5명 씩 추천을 받아 꾸려진 만큼 그대도 준용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후보가 단독일 경우 선거 없이 당선이 확정됩니다.

현견스님/전국비구니회 총무부장
((제11대 회장 선거도) 공정하게 치러졌지만, 이번 집행부 역시 무엇보다도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려고 합니다. )

전국비구니회는 후보 등록이 마감되기 전 한 두 차례 회의를 거쳐 제12대 비구니회장 선거 절차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국비구니회는 이날 동국대학교 비구니 스님 기숙사 혜광원 신축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BTN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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