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동요 창작곡 마흔 여덟번째 앨범 ‘풍경소리 48집’을 발표했습니다.

48집은 부처님의 마음을 노래하고 자성을 찾자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부처님을 닮고 싶은 아이들의 마음을 노래한 ‘꿈(최미선 작사/곡)’, ‘산사로 가자(이민영 작사/곡)’, ‘선재동자(박성희 작사 / 정유탁 작곡)’, ‘엄마하고 나하고(최동호 작사 / 이종만 작곡)’와 부처님 마음을 꽃에 비유한 ‘꽃을 피워요(대엽스님 작사 / 이종만 작곡)’와 모두가 흥겹게 흥얼거리며 미소가 번지는 노래 ‘나는 좋아(최미선 작사/곡)’, ‘나누어요 부처님 사랑(전병호 작사 / 이종만 작곡)’으로 총 7곡과 반주음악을 실었습니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지난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두 장씩 여름 · 겨울 불교학교를 위하여 발표해 온 좋은 벗 풍경소리의 작품집입니다.

풍경소리 음반은 전국 단위 연수회와 강습회의 교재로 활용되며, 또한 일선의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에서 찬불가 교재로, 각종 행사 및 산사음악회와 발표회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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