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자연명상마을 옴뷔가 오늘(2일) ‘도시탈출은 옴뷔에서 호캉스’를 주제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  ‘나홀로 쉼’을 개최했습니다.

‘나홀로 쉼’은 숲속에서의 '자연명상', '걷기명상',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경청명상', 차와 ‘별빛 명상’ 등 명상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오대산 자연명산마을 교육국장 선공스님은 “옴뷔에서 호캉스를 통해 마음의 휴식을 통한 소확행 실천과 자신만의 행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옴뷔는 ‘나홀로 쉼’을 시작으로 오는 6일 청소년의 인성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명상캠프 ‘인싸’, 가족구성원이 가족愛 공감하는 ‘옴뷔종이 땡땡땡’을 진행합니다.

최승한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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