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불교청년회가 제주 사찰과 역사문화 체험탐방 두 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제주불교청년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주 역사 천년을 만나다” 두 번째 체험탐방이 지난 27일 진행됐습니다.

일본군 진지동굴과 4.3 유적지 답사로 제주의 아픔을 배운 참석자들은 보림사를 방문해 사찰문화를 배우고 지화연꽃을 체험했습니다.

제주의 역사와 올바른 불교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탐방은 매월 1회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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