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BTN불교라디오 ‘김미진의 울림팟티’에 서울 양천구 관음사 행복선원 주지 혜오스님이 말씀팟티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관음사 행복선원은 2016년 개원한 도심 사찰입니다. 그리고 행복선원이 위치한 양천구는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지역적 특색 때문인지 혜오스님은 “아이를 데려와 명상을 배우게 하는 경우도 있다”며 명상이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명상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명상의 효용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외국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과학적으로도 명상의 효능이 입증되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혜오 스님은 국내·국외를 가리지 않은 성지순례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부처님께서 밟은 길을 가보고 현장의 모습을 살피다 보면 감동을 느낄 수 있는데, 실제 현장의 느낌은 남다르기 때문에, 성지순례에서 얻는 깨달음이 분명 있다며 남다른 성지순례에 대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또한 BTN투어에서 기획한 부탄 성지순례에도 참가하겠다며 동행할 사람들의 신청을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김미진의 울림팟티 '혜오스님' 편은 울림 앱을 통해 7월 25일(목) 새벽 1시, 7월 27일(토) 오후 3시 재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유튜브 울림라이브 채널에서도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부단 성지순례 문의 : 02-3270-3333 (BTN투어)

울림 앱 다운로드: http://bit.ly/btnradio

울림라이브 다시듣기: https://youtu.be/baRjhWtWE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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