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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시동 거는 화합과 혁신위 오는 9월 출범 예정

〔앵커〕

조계종 제36대 집행부 싱크탱크로 종단의 비전을 제안하고 추진해나갈 화합과혁신위원회가 기획위원 위촉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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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미래불교 전략기지로 조계종 36대 집행부의 기조를 주도해 나갈 백년대계본부 산하 화합과 혁신위원회가 기획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백년대계본부장이자 화합과 혁신위원회 위원장 정념스님이 오는 10일 기획위원을 위촉하고 워크숍을 통해 현 시대 불교의 역할과 종단의 방향을 논의합니다.

기획위원은 의제와 방향을 설정하는 화합과 혁신위원회 실무조직으로 종단과 전국 사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출재가자로 구성됐습니다.

일감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종회의원 스님과 종단 내외에서 활동했던 스님들 그리고 재가자 중에서 오랫동안 기획을 담당했던 분들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할 분야를 다섯 개 정도 큰 줄기로 나눴고 기획위원들이 원탁회의를 통해 여러 차례 논의하고 

불갑사 주지, 중앙종회의원 만당스님, 화엄탑사 주지 명법스님,  직할교구 종회의원 법원스님, 수국사 주지 호산스님, 불교환경연대 유정길 운영위원장 등 출가 11명과 재가 5명 총 16명의 기획위원은 위원회 공식 출범에 앞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의를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일감스님/ 백년대계본부 사무총장
출가자가 감소하고 고령화 되는 상황 그리고 종교인의 숫자도 줄지만 신도 수도 줄어든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전환해야 할 것인가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은 토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전환의 시대, 조계종은’을 주제로 진행되는 기획위원회 첫 번째 워크숍은 종단 전환에 대한 공감과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줄기를 잡아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위원회는 종단 미래의 밑그림을 보다 정확하게 그리기 위해 94년 이후 재정과 출가자, 신도, 사찰, 복지기관 추이 등 현황을 통계로 확인하고 팩트 체크를 통해 종단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시간도 진행합니다.

화합과 혁신위원회는 기획위원회 워크숍을 시작으로 의례, 제도 등 5개 분과 원탁토론회, 온라인 의견수렴 등으로 종단 개혁 의제와 방향을 설정하고 오는 9월 3원장 스님과 중앙종회 분과위원장 등 종단 중진스님으로 화합과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이후 소규모 대중공사와 사부대중공사를 통해 종단과 미래불교에 대한 총론을 모으고 종단적 합의를 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BTN 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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