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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축제 연등회 시상식 개최

 

신라에서 시작돼 고려시대에 국가행사로 자리 잡은 연등회.

국가무형문화제 제122호로, 해를 더할수록 전 세계인의 문화축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서울 종로 일대에서 10만 연등의 물결이 도심을 밝혔고, 종교와 국적을 초월해 모두를 하나로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우열을 떠나 화합과 협력, 정성과 열정으로, 불기 2563년 연등회를 함께 준비해 온 사찰과 단체 등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연등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금곡스님 / 조계종 총무부장
(전통과 역사, 화합과 협력, 정성과 열정으로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연등회는 평소 단체의 신행조직 활성화와 신행활동의 건강함이 모여서 연등회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정진상은 봉은사 북장엄단을 비롯한 5개 단체가 수상했고, 보현상은 도선사 어린이 학생법회 등 6개 단체가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진관사 지화반 화장회 등 7개 단체에게는 원력상이 수여됐습니다.

특별상은 연등축제 곳곳에서 진행요원으로 활동한 포교사단 서울지역단과 자국의 다양한 전통등을 선보였던 태국불교에게 돌아갔습니다.

표창패는 전통문화마당에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소을소리판’ 민혜성 대표와 천태종 복지재단이 받았습니다.

중국어와 일본어로 통역 안내를 맡았던 조홍매 씨와 시마다 마사코 씨 등 8명에게도 표창패가 주어졌습니다.

금곡스님 / 조계종 총무부장
(연등회는 내년에 있을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많은 노력과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더욱 노력해야 하는 이러한 시기에 여러분들의 노력과 정성이 더욱 돋보여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전 세계인이 함께 어울려 축제를 즐기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연등회를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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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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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경 2019-07-02 21:52:58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할수있기를....
    모든이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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