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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숭총림 수덕사, 공승법회 봉행

 

덕숭총림 수덕사가 하안거 반결제일인 2일 오전 정진 중인 스님들에게 공양 올리는 공승법회를 열고 본·말사 신도들과 함께 가야사지에서 보원사지까지 걷는 백제의 미소길 반철산행에  나섰습니다.

예산 가야사지에서 열린 공승법회에는 수덕사 본·말사 대중과 선원 수좌, 서울 호압사, 미타사, 춘천 정법사 신도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습니다.

수덕사 주지 정묵스님은 “지난 2007년 무분별한 개발로 가야산을 지키기 위해 시작된 반결제 산행이 올해로 13회째가 되고, 7교구 선원 대중스님들께 공양올리는 공승법회가 어느덧 8회를 맞이했다”며 “백제의 미소길을 걸으며 행복과 안전, 더 나아가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과 힐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공승법회는 선원대중 뿐만아니라 각 말사 주지스님들과 수덕사 결제 대중스님들께도 함께 공양올리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방장 달하 우송스님은 승가 공양금을 각 선원대중에게 회향하고 “반결제일을 맞아 산행을 하는 것 또한 온 몸으로 정진하는 것”이라며 “산행속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고, 이것이 바로 선불장”이라고 법문했습니다. 

 


이경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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