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직원불자들이 올해 첫 사찰순례를 양주 회암사에서 진행하면서 신심을 다졌습니다.

국회 정각회 직원불교신도회가 지난 15일 조기열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회암사에서 올해 첫 사찰순례를 진행했습니다.

주지 만수스님은 국회 정각회와 신도회의 발전을 축원하고, 신도회와 차담을 나누며 국회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신도회는 정각회 법문집을 주지 만수스님에게 전달하고 축원과 격려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국회 직원 불자들은 회암사의 내력을 듣고, 참선과 명상이 차이를 묻는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스님과의 차담으로 해소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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