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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불교성전 수록범위와 편찬체제 확정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 상임위원회가 불교성전의 수록범위를 경ㆍ율ㆍ론 3장과 선어록으로 확정했습니다.

불교성전 편찬체제는 주제별 구성을 기본으로 하고, 불법승 삼보 체제 속에서 시대별로 삽입하는 것으로 논의했습니다.

초기경전 저본 문제에 대해서는 니까야와 아함의 구분 없이 필요한 내용을 삽입하기로 했습니다.
 
지홍스님 / 조계종 포교원장
(단순하게 불교성전 한 권을 편찬해내는 것이 최종 목적이 아니라 이 불교성전을 편찬한 다음에 어린이들에 해당되는 그런 어린이 불교성전, 또는 계층별 불교성전을...)

불교성전편찬추진위 상임위가 오늘 2차 회의를 열어 불교성전 목차를 4장으로 만들기로 큰 틀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추가 가능성도 있습니다.

먼저 1장 ‘거룩한 부처님’에는 삼귀의와 부처님의 생애를, 2장 ‘위대한 가르침’에는 사성제와 팔정도, 연기법과 중도 등의 기본 교설이 담길 예정입니다.

3장 ‘자비보살의 길’에는 불보살과 보시, 지계, 인욕 등을, 4장 ‘부처님의 나라(불국토)’에서는 전법과 관계, 불자로서의 삶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목차의 제목은 가제이기 때문에 내용 전개에 따라 정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목차별 개별ㆍ공통 주제어는 경전내용의 발췌 기준으로 추후 수정될 수 있으며, 불교성전인 만큼 경전 발췌를 기본으로 했습니다.

정인스님 / 조계종 포교연구실장
(이상세계 건설이라는 측면에서 현대사회와 연결해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다. 전법의 중요성과 관계의 실천으로 상생,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불교성전편찬추진위원회 상임위원회는 향후 회의를 열어 자세한 내용을 논의하고, 지속적으로 수정하며 보완해 나갈 방침입니다.
 
BTN 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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