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사암연합회가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안동시사암연합회장인 연미사 주지 등운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 수술ㆍ치료비 지원금 1000만 원을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난치병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등운스님은 “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시작한 지 5년 정도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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