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교육원이 승가교육 발전에 기여한 출입 기자 등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교육원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교육원 출입 및 담당기자 공로자 포상식’을 열어 BTN 이은아 기자와 전지연 PD 등 1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교육원은 공로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행자과정, 승가고시 등의 승가교육개혁불사에 성과와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교육원장 현응스님은 “지난 10년 동안 진행한 교육 불사는 성과도 있지만 아쉬움도 남는다”며 “그동안 취재와 보도를 통해 힘써준 기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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