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참여불교의 태두 술락 시바락사 박사가 초청 강연회가 6월 4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술락 박사의 이번 방한은 5월 27일부터 시작되는 INEB(국제참여불교연대) 방문단의 정토회 견학 일정에 맞춘 것으로, 강연회는 기조강연에 이은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이 함께 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술락 박사는 부처님의 자비를 사회 속에서 실현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일관해왔으며 서구 선진국들이 주도하는 세계화의 논리에 맞서 미래의 대안을 제시해 왔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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