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승가학원이 지난해 법인과 대학 자금운영 결산을 심의하고 당연직 일반이사 성행스님을 비롯한 임원을 선임했습니다.

승가학원 이사장 원행스님은 어제 119차 이사회를 개회하고 당연직 일반이사에 중앙승가대 총동문회장 성행스님을 선임했습니다.

또 교육경력 일반이사에 법산스님과 해주스님, 본각스님을, 일반이사 정안스님, 일반감사 우하스님, 추천감사 성곡스님을 선임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법인과 대학운영 결산은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원행스님은 새로운 총장을 중심으로 중앙승가대가 새 출발의 기반을 다지고 재도약과 발전의 발판을 다져가길 기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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