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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 네팔 여성 일자리 창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 국제관.

공예와 인테리어, 아트, 패션 등 손으로 만든 독창적인 작품들이 전시관 전체를 메웠습니다.

그 가운데 네팔 여성 재봉사들이 만든 파우치와 숄더백. 카드지갑, 팔찌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탄하스님/ 지구촌공생회 사무국장
((네팔) 취약계층이 대부분 여성들이 많아요. 그래서 여성들이 잘 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를 고민했고요. 직업훈련으로 여성들에게 재봉틀을 가르쳐주고 있었어요. 재봉틀을 가르쳐주면 가르쳐주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소득과 연결이 돼서 소득사업을 할 수 있게끔...)

지구촌공생회의 네팔 사회적기업 ‘굿핸즈 소셜엔터프라이즈’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터에서 열린 ‘서울국제핸드메이드페어 2019’에 참가했습니다.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추최한 이번 전시는 핸드메이드가 지향하는 ‘연결’을 통해 남과 북, 세계를 연결한다는 주제로 펼쳐졌습니다.

사회적기업 굿핸즈는 네팔 기혼 여성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보육시설인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며 자녀를 위한 교육과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활동 참여를 이끌어내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와 라마/ 굿핸즈 현지 운영위원장
(트레이닝 시킨 뒤 일 년 동안은 연습을 하고 그 다음에 진짜 핸드메이드 쪽으로 가서 여성들이 직접 손으로 (만듭니다.) 여성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자녀들을 우리가 봐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 시골에서 나온 제품들입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함께일하는재단’의 재정 지원을 받은 뒤 올해부터는 독립자금으로 운영되는 ‘굿핸즈’는 네팔 여성들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전시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굿핸즈’의 판매 수익금은 네팔 저소득 기혼 여성의 자립기반 마련과 빈곤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BTN 뉴스 김근우입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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