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
부처님오신날 템플스테이로 힐링..명상 등 체험 다양

〔앵커〕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특별 템플스테이가 진행됩니다. 봉축법요식은 물론, 명상과 역사탐방 등 다체로움 체험행사로 꾸며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석호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전국 23개 사찰에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박소영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홍보팀 주임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저희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부처님오신날 특별 템플스테이를 준비했습니다. 모두가 행복하게 온 가족이 함께 산사에서 고요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서울 봉은사에서는 에코백 만다라 그리기, 지화연꽃 만들기 등의 체험은 물론 오는 17일까지 경내에서 전통등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화계사는 연꽃 만들기와 만다라 색칠, 전통부채 팬던트 만들기 등을 준비했습니다.

경기도 화성 용주사는 연꽃등 만들기, 느리게 가는 편지쓰기 등을 마련했고, 용인 법륜사는 연꽃팽이와 막대연꽃 만들기, 음악 명상을 선보입니다.

강원도에서는 양양 낙산사가 연등 탑돌이, 차담 등을 진행하며 인제 백담사는 요가형 108배, 숲 포행 등을 준비했습니다.

또 평창 월정사에서는 걷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전라도에서는 해남 미황사가 관내 65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노래자랑’을 마련해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더불어 보성 대원사는 어린왕자 예술제를, 구례 화엄사는 합장주 만들기와 부채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충청도에서는 서산 서광사가 인근 지역문화 탐방과 연계한 템플스테이를, 수덕사는 연꽃등 명상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은 법주사에서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며 천년 넘는 우리 역사의 발자취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박소영 / 한국불교문화사업단 홍보팀 주임 
(아무래도 유네스코 산사로 지정된 사찰들에서도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찰들을 방문하면 아이들, 가족들, 친구들과 우리나라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고요.)

경상도에서는 경주 불국사가 당일형 문화체험을, 부산 홍법사와 성주 자비선사, 영천 은해사, 경주 골굴사, 산청 문수암이 템플스테이를 엽니다.

이와 함께 제주도 금룡사가 어린이 특별 템플스테이와 함께 전래놀이 한마당, 촛불 명상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석호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