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27회 단일계단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이 어제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불기 2563년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이 어제 고불식을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전계사 연담 종진 대종사가 고불문을 낭독하고 식차마나니계 수계산림의 유나 덕문스님이 수계산림 기간 동안의 청규를 전했습니다.
덕문스님은 습의도감을 맡은 적연스님에게 죽비를 전달했으며, 습의사 스님들과 수계자들은 부단한 정진을 다짐했습니다.
보도= 정 준 호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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