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예연구소가 4월 26일 오후 1시 교내 호운미술관에서 '동북아 불교계의 재가불교운동과 그 특징'을 주제로 2019년 1학기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에서 김경집 진각대학원 교수가 '한국 근현대 재가불교운동의 특징과 전망'을, 김영진 동국대 교수가 '중국 근대 재가불교의 주요 흐름과 그 역할'을, 이석환 동국대 학술원 연구원이 '일본 근현대 재가불교운동의 특징과 전망'을, 윤용복 아시아종교문화연구원 원장이 '근현대 서양종교에서 평신도운동의 특징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여기에 최원섭 위덕대 교수, 한지연 금강대 교수, 능인대학원대 김재권 교수, 이진구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이 논평자로 나섭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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