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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향기롭게, 산불 피해 복구성금 1천만원 BTN에 기탁

[앵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가 BTN불교TV에 천만 원의 구호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이사장 덕일스님은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며 자비의 향기가 큰 희망으로 다가가길 서원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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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태풍급 바람을 타고 강원 일대를 덮친 산불 피해가 시간이 흐를수록 증가하며 최근에는 사상자가 2명으로 집계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를 비롯한 불교계와 시민단체가 자비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가 천만 원의 구호 성금을 BTN불교TV에 기탁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라오스에서 발생한 재난구호를 위해 이재민 성금 천만 원을 BTN에 전달했고 매년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온정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사장 덕일스님은 갑자기 발생한 재난으로 보금자리를 잃은 지역민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복구와 자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덕일스님/ (사)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에 잠겼을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서 이재민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하는 의미로써 이번 성금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같은 날, 맑고 향기롭게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또 다른 자비나눔을 펼쳤습니다.

사찰을 보시한 고 길상화 보살의 뜻을 기리기 위해 26년째 이어지는 장학 사업으로 전국 일반고와 특성화고 학생들 중 성품과 가정형편, 성적 등을 고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1명이 선정됐고 이사장 덕일스님은 일일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습니다.

덕일스님/ (사)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무 근심과 걱정 없이 공부에 열중할 수 있게끔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앞으로 더 큰 나라가 될 수 있게 열심히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끊임없는 자비나눔과 희망의 씨앗을 뿌리며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전파하고 있는 맑고 향기롭게.

단체는 대학생 장학사업과 농어촌 지역의 학생들도 선발해 수혜 범위를 넓혀 갈 계획입니다.

BTN 뉴스 이동근입니다.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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