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연등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대했습니다.

정세균 의원은 오늘 오전 원행스님을 만나 염려 덕분에 의장직을 잘 수행했다며 특별한 인연인 원행스님께서 총무원장으로 지역구에 계셔서 마음으로 늘 응원하고 있다고 인사했습니다.
 
원행스님은 훌륭한 인품으로 지역에서 더 훌륭한 일을 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원했습니다.
 
이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연등회 진행에 대해 환담하고 버스중앙차선정류장 철거 등에 따른 협조를 요청하고 세계적인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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