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소년보호위원협의회가 ‘너와나 우리 함께 가자’를 주제로 소년원생 사랑 나눔 일일찻집을 운영했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일일찻집에는 협의회장 천안 자비사 주지 혜광스님, 이영호 대전소년원장, 안윤근 법무부 소년보호위원 전국연합회장, 황인호 대전동구청장 등이 동참했습니다.

이영호 소년원장과 안윤근 전국연합회장은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사회로 복귀한 것은 곁에서 지켜봐준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혜광스님은 나눔과 봉사는 행복이라며 작은 사랑의 실천이 원생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일찻집 수익금은 대전소년원 원생들의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보도 = 충청, 대전지사 김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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