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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템플스테이 외국인들에게 호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 불국사 템플스테이가 외국인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공부하는 일본인 18명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불국사 템플스테이를 통해 한국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본 참가자 중 시오미 토시유키(汐見稔幸)씨는 일본 교육학계의 최고 권위자이자 시라우메대학교 학장 겸 도쿄대학교 명예교수이며, 요시오카 아츠시(吉岡敦士)씨는 카페 슬로우의 대표로 일본 유네스코에서 30년간 재직했던 세계문화유산해설가입니다.

 

 

시오미 토시유키씨는 "현대 사회에서 행복 찾기와 관련해 명상과 불교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한국 불교는 일본과 달리 대중과 가깝게 소통하고 다가가는데 이 점이 앞으로의 불교 역할에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의 한일 양국 관계에 대해 많이 아쉽다고 생각하는데, 향후 한국과 일본 양국이 활발한 민간 문화 교류를 통해 서로 좀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27명도 3월 20일 한국전통문화체험 일환으로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경험했습니다.

해당 고등학교는 매년 1회 해외여행을 통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한국인 수학 교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불국사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찰문화재 탐방과 스님과의 차담을 통한 한국 문화와 불교에 대한 궁금증 해소, 생각 나누기, 소원 연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했습니다.

불국사 측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재와 한국의 전통문화, 불교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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