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신뇨엔이 한국불교 대표방송 BTN붓다회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종교법인 신뇨엔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부장과 재단법인 신뇨엔 정경 이사는 오늘(25일) BTN 본사를 방문해 BTN붓다회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부장은 “전 세계 28개국에 정사를 설립한 신뇨엔은 100만 명의 회원이 있다”고 소개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본일 BTN 대표이사는 “한국불교계는 최근 사찰음식 등을 통해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신뇨엔이 방송포교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조계종 전계대화상 성우 대종사와 변대용 BTN붓다회 총괄국장 등이 배석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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