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나눔의 집을 비롯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관련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일본 정부의 사과를 받지 못하고 한 분 한분 돌아가시고 있지만 따뜻한 보살핌으로 많은 위안을 받으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하고 진실규명을 비롯한 정부와 당의 역할을 약속했습니다.

원행스님은 추미애 의원의 정치적 활동을 격려하며 신계사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남북불교교류에 관심과 역할을 당부하고 국회 정각회를 비롯한 신행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주길 부탁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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