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중앙신도회 이기흥 회장이 ‘행복바라미’ 사업을 설명하고 제19교구 사찰들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13일 화엄사를 찾았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화엄사 각황전에 들러 부처님께 인사를 드리고 삼전에서 총무국장 관문스님, 도감 삼묵스님과 차담을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회장은 다음달 1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행복바라미 문화대축전’을 설명하며 지역 사찰들의 관심을 부탁했습니다.

또 신도회가 중심이 돼 지역문화제와 나눔 문화캠페인을 개최할 수 있도록 신도 조직의 활성화를 통한 관심과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보도= 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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