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가 세대간 소통을 통해 행복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민행복실천 운동본부는 지난 20일 부산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제1회 미래세대 행복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미래세대를 살아갈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시대를 토론을 통해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민행복실천운동본부의 상임이사 홍법사 주지 심산스님은 “토론회는 미래세대의 바른 생각과 뜻이 기성세대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이며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토론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영유아 유기와 관련해 4개팀이 참여해 베이비박스 운영에 대한 찬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정책들을 함께 제안했습니다.

보도= 부산지사 오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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